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호(이런 영웅은 싫어) (문단 편집) == [[망언|어록]] == >'''정 주기는 싫어. 동족 중에서도 그런 사람은 많았지만 끝은 다 안 좋았어. 어차피 헤어질 생물한테 정을 붙이는 건 비합리적이야.''' >'''제발 도망가...... 그리고.... 아무도 널 모르는 곳에서, 더이상 아무 죄도 짓지 말고, 행복하게 살아.''' >---- > 백모래가 갇힌 창살을 염산으로 녹이고 염산이 백모래에게 떨어지지 않게 손으로 막으면서 한 애원. >'''[[패드립|하지만... 너희 부모님한테 물어봐. 만약 네가 실종돼서 죽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다가, 둘째가 태어났다. 그러다 네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다...... 그럼 '이제 둘째가 있으니 괜한 모험은 하지 말자'고 포기할 것 같아?]] [[자기합리화|아마 못할걸...... 아무도 못할 거야... ......정말 미안하지만 못할 거야...]]''' >'''생명을 경시하는 게 왜 나쁜데? 물론 나 개인적으론 안 좋아하긴 해. 근데 인간 전체를 보면 이걸 왜 나쁘다고 가르치는지 모르겠거든. 인간들끼리 죽이지 말라는 건 확립해놓은 사회의 혼란을 막기 위한 룰이지만 생물이 살아가는 데에 다른 생물을 희생시키는 건 당연한 거잖아. 게다가 너희는 즐기려는 욕심이 유난히 강해. 왜 굳이 모피를 두르지? 염색하지 않아도 되는 옷을 물들이는 건? 고기를 더 맛있게 하려고 품종 개량을 하는 건? 윤택한 삶을 위해 욕심을 내는 건 생물의 권리이자 본능이잖아. 근데 그걸 왜 나쁘다고 가르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.''' >---- > 고아원 시절 민들레 밭에서 백모래에게 한 말. 이후 이 말은 백모래가 아모르 앞에서 자신은 악당이 아닌 그저 열심히 본능에 충실히 임하며 사는 거라 말하는 걸로 등장하게 된다. 소장 못지 않게 '''사실상 백모래의 사이코 인격 형성에 크게 기여한 망언인 셈.''' >난... 네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거 알아. 다 나 때문이니까... 그래도 모래야... 네가 남을 상처입히면, 결국 너한테 상처가 되버리니까. 이제 어떻게... 살든간에... 나쁜 짓은 그만두고... 그 마음을 잊지 않으면... '''널... 알고싶어. 언제나 네가 궁금해...''' >(독백) 사실은 상관있어. 사실은 무슨 일이 있어도, 네가 무슨 짓을 해도, '''널 나무라기 싫어. 너한테 미움받기 싫으니까. 네가 날 좋아해준다면,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..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